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대상 AI 마케팅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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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대상 AI 마케팅 교육 운영
생성형 AI로 로고송·홍보이미지·숏폼 제작까지…9월 28일까지 접수
  • 입력 : 2026. 09.25(금) 21:39
  • 임윤진 기자
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대상 AI 마케팅 교육 운영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는 오는 10월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활용 마케팅 교육’을 개설하고, 9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 스마트폰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매장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SNS 채널을 보다 능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인스타그램 계정 최적화 및 프로필 설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게 로고송 및 홍보 이미지 제작 ▲릴스(숏폼)와 스토리 실전 업로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제주시청 제3별관 제2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10월 1일~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2회차는 10월 6일~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제주시는 생업으로 인해 시청 전산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AI 활용 마케팅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골목상권 내 점포 상인 10명 이상이 모이면, 전문 강사진이 상인회 회의실 등 원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접수링크: https://www.jejusi.go.kr/citizen/citizenSurvey.ac?survey_master_id=164

또한 찾아가는 교육 개설을 희망하는 골목형 상점가는 제주시 디지털혁신과(☎728-2291)로 연락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한 뒤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집합 교육과 현장 밀착형 교육 등 총 28회에 걸쳐 실전 마케팅 교육을 운영했으며, 누적 162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 기술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홍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골목상권이라도 상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