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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청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 선정 |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에는 전국 11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 무안과 경남 사남, 충남 아산 등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무안군은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청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계농공단지는 제조업과 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무안군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근로자를 위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이 부족해 근로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청년문화센터는 청계농공단지 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관리사무실을 비롯해 동아리실, 다목적실, 안전교육실, 북카페, 체육센터 등 근로자와 청년들의 문화·복지·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과 청년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농공단지 내 교류와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무안군은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계농공단지 근로자들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삼향과 일로에 이어 청계농공단지까지 근로환경 개선을 확대해 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일로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농공단지별 특성과 근로자 수요를 반영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6.10.06 (화)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