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산책
보성은 지금 ‘어싱(Earthing)’ 열풍 |2023. 09.12

[호남도민신문] 김철우 보성군수와 제9기 보성군 공무원 SNS 홍보단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맨발로 걷고 있다. 최근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맨발 걷기인 ‘어싱(Earthing)’ 열풍으로 지역민들을 비롯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어싱’은 맨발 걷기로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순천 하세요! 어싱하세요! 정원 어싱데이 성료 |2023. 09.11

[호남도민신문] 순천 하세요! 어싱하세요! 순천시, 정원 어싱데이을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초원으로 나온 제주마 |2023. 04.30

[호남도민신문]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방목지에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들이 올해 처음으로 방목됐다.

장성 황룡강에 봄 소식 전하는 황설리화 |2023. 02.05

[호남도민신문] 장성군 장성댐 미락단지 인근 황룡강 상류에 ‘봄의 전령사’ 황설리화가 노란 꽃망울을 살포시 내밀었다. 납매로도 불리는 황설리화는 활짝 피어나면 은은한 향을 퍼트린다. 꽃말은 ‘자애’다.

보성 회천면 율포해변 새해첫날을 밝히는 태양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2023. 01.01

[호남도민신문] 계묘년 새해,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에서 새해 첫날을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새해 해맞이 행사에 2만 5천여 명이 모여 계묘년 새해 소원을 빌고 있다.

하얀 눈 덮인 보성 대한다원 차밭 설경 장관 |2022. 12.22

[호남도민신문] 22일 오전 보성군 대한다원 차밭에서 눈 덮인 차밭 풍경을 담고 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국화길, 완도에만 있다! |2022. 11.08

[호남도민신문] 완도타워 일원이 색색의 국화꽃으로 단장을 했다. 특히 완도타워에서 완도항으로 내려가는 길은 국화 향이 짙고, 완도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완도 국화전시회’는 여느 국화 전시·축제와 다르다. 광주광역시에서 온 한 관광객은 “요즘 국화축제를 하는 곳이 많은데…
붉게 물들어가는 월천항 낙조 |2022. 11.01

[호남도민신문] 함평만의 붉게 물들어 가는 낙조가 황홀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함평군 손불면 월천항이 지난달 31일 해질녘 낙조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강진만(灣) 겨울 진객(珍客) |2022. 11.01

[호남도민신문]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1일 제7회 강진만갈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든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 탐방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채 놀이에 빠져 있다.

국화꽃 활짝 핀 함평엑스포공원 |2022. 10.18

[호남도민신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사흘 앞둔 18일, 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국화꽃 사이를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평 국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
장성 황룡강 낮에는 강변 걷고, 밤에는 야경 감상 |2022. 10.17

[호남도민신문] 장성 황룡강을 향한 발걸음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가을꽃축제 기간 동안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황룡강을 찾았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16일에 끝났지만, 장성군은 23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갖는다. 어린이 놀이시설, 야간 조경 등이 일주일 더 운영을…
푸른 바다와 함덕 서우봉 해바라기 장관 |2022. 08.15

[호남도민신문] 지난 14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 서우봉에 활짝 핀 노란 해바라기가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 고가제 붉은 연꽃이 가득 |2022. 08.11

[호남도민신문] 담양 담빛문화지구에 위치한 고가제에 붉은 연꽃이 가득 피었다. 고가제 주변으로는 산책길이 조성돼 주민의 사랑을 받는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항몽유적지 가득핀 해바라기와 백일홍 |2022. 07.29

[호남도민신문] 2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몽유적지에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례 화엄사 야간 개장 한여름밤 고즈넉한 분위기 자아내 |2022. 07.23

[호남도민신문] 22일 저녁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 화엄사가 야간에 산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불을 밝히고 있다. 한여름밤 지리산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선선한 바람과 국보 35호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을 비롯한 국보·보물 문화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화엄사는 다음…
장수군 장계면 천변 여름의 절정 해바라기 만개 |2022. 07.21

[호남도민신문] 더위가 가장 절정이라는 절기인 대서를 이틀 앞둔 21일 장수군 장계면 천변에 조성된 해바라기 경관지역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

구례군 수락폭포에서 무더위 안녕 |2022. 07.20

[호남도민신문]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0일 오후 전남 구례군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수락폭포 앞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례 피아골 계곡 계곡물은 줄어도 시원한 계곡물 흘러 |2022. 07.16

[호남도민신문] 7월 15일 구례군 일원에 폭임주의보가 연일 발령중인 가운데 예년에 비해 줄어든 계곡물이지만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구례 오산 사성암에서 바라본 푸른색 신록으로 뒤덮힌 구례 들녘 |2022. 07.07

[호남도민신문] 명승 111호 오산 사성암에서 바라본 구례군 일원. 지리산과 섬진강, 모내기를 마친 구례들녘이 푸른색 신록으로 덮여있다.

강진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 무더위 속 홍련(紅蓮) 활짝 |2022. 07.06

[호남도민신문]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6일 강진군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이 흐드러진 홍련 잔치로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고제 연방죽은 병영과 작천면의 5개 연방죽과 연결되는 첫 번째 저수지로 국가중요농업유산 16호로 지정된 뒤 지난해에는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생태순…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