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민원인 상담공간 도청 협업카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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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원인 상담공간 도청 협업카페 조성
업무공간과 별도의 분리된 공간에서 도청 방문 민원인과 상담 가능

  • 입력 : 2023. 03.30(목) 20:57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을 찾은 민원인이 구분된 공간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도청 협업카페’를 조성한다.

도 청사의 사무공간이 부족해 민원인들이 부득이하게 사무실에서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 신상 및 민감한 상담 시 대화 내용이 보호되지 않는 점과 소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민원인과 직원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제주도는 접근성이 편리한 별관(2․3층)의 로비 두 곳(58.6㎡)을 활용해 업무 공간과 분리된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 간의 아이디어 회의와 미팅 공간으로도 활용하는 등 도청 내 회의 장소로 이용할 방침이다. 도청 협업카페는 디자인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4월 중 시공할 계획이다.

한편,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도청은 도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장소로 의견 교환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 청사를 방문하는 고객과 직원 간의 상담 시 편안하고 안락한 소통과 협업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