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 이륜차 후면 무인단속 장비 도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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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 이륜차 후면 무인단속 장비 도입
“교통안전은 높이고, 도민 불편은 줄이고” 이륜차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후면 무인단속 장비 설치

  • 입력 : 2023. 03.25(토) 19:05
  • 임윤진 기자
제주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 이륜차 후면 무인단속 장비 도입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제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용구)에서는, 이륜차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과속 및 신호위반)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륜차의 경우 번호판이 후면에만 있어 기존 전면 무인단속 장비로는 단속이 불가하였으나,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단속 장비는 고도화된 영상분석 기술로 모든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과속 및 신호위반)도 단속할 수 있다.

이에 제주경찰청은 상가 형성 등으로 이륜차 통행이 빈번하여 상대적으로 이륜차 사고우려가 높은 구간(10개소)에 대한 정확한 사고 분석과 현장점검을 완료하였고,
이륜차 불법행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1개소를 우선 선정(삼무공원 사거리)하여 후면 단속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후면 무인단속 장비 설치는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이륜차의 법규 위반행위 억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 개발 검증이 완료되면 후면 과속, 신호위반 단속 外 ▴교차로 꼬리물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등 새로운 단속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이번, 이륜차 단속이 가능한 후면 단속 장비 도입 과정에서 주민 혼란이 없도록 제주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 및 체계적인 홍보를 강화하여 교통안전은 높이고 도민 불편은 줄이기 위한 새로운 교통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