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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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 추진
202농가에 노루망, 방조망 등 설치비의 80%, 최대 300만원 지원

  • 입력 : 2023. 03.18(토) 16:05
  • 남재옥 기자
제주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 추진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노루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자 노루망, 방조망, 조수류 퇴치기 등 설치에 따른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1월 5일부터 1월 20일까지 신청접수된 232농가 중 영세농가, 장기농업종사자 등을 우선 순위에 넣고, 3년 안에 지원된 농가 등은 후순위로 심사하여 최종 202농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가는 노루망(183농가), 방조망(5농가), 조수류퇴치기(14농가)등을 설치하여 비용의 80%,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한편, 사업 시행중 포기자 발생시 차 순위 농가를 선정하여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환 환경관리과장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작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