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박정규 의원 “직렬간 승진소요년수 차이 심해, 소수직렬 배려 등 행정직위주 승진 개선해야”

정치
정치
전북도의회 박정규 의원 “직렬간 승진소요년수 차이 심해, 소수직렬 배려 등 행정직위주 승진 개선해야”
2023년 상반기 5급 승진인사 23명중 52% 12명이 행정직
직렬별 승진소요년수도 행정직과 2년이상 차이나 개선 시급
  • 입력 : 2023. 02.07(화) 13:21
  • 임윤진 기자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은 2023년 자치행정국 소관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행정직 위주의 승진인사를 즉각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박정규 의원은 “2023년 상반기 팀장급 승진인사를 보면, 총 23명의 승진자 중 52%에 해당하는 12명이 행정직으로, 사회복지직의 경우 한명의 승진자도 없는등 행정직과 타 직렬과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있어 많이 어긋나는 인사라고 생각된다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직렬별 승진소요년수에 있었어도 행정직과 타직렬 간 2년이상 차이가 난다며, 각종 사업부서에 근무하며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 재해재난 시 비상근무 투입을 비롯해 늘 감사의 대상이 되는 부담을 안고 업무에 임하고 있고, 많은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입사년도 3~4년 행정직 후배들에게도 승진 기회에 뒤쳐짐으로써 업무의 의욕을 상실하는 직원들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박정규 의원은 또 “일부 행정직 공무원들의 경우 타 직렬에 비해 아직까지 우월의식 가지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다며, 이러한 인식을 갖고 있는 공무원들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직렬별 상황이 조금씩 다른 것은 이해하지만 소수직렬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함께 복수직렬 자리의 승진 같은 경우 반드시 소수직렬을 염두해 두고 인사에 반영시켜 줄 것을”주문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