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지원사업 드림 ON 프로젝트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수) 밝혔다.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지원사업 드림 ON 프로젝트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에서 20일(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크콘서트는 ‘박강빈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고충을 세상에 알리고 자립에 성공한 봉앤셜이니셔티브의 박강빈 매니저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등대가 길을 잃은 이들을 안전하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역할도 청년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2024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드림 ON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인 자립을 실현하면 좋겠다.”라며, “박강빈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봉앤셜이니셔티브 박강빈 매니저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과정에서 실수와 시행착오가 많으나, 이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배나 연대할 수 있는 지인이 부족한 것일 뿐이다.”라며, “자립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과 따스한 공감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