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4년 변시지 예술제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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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년 변시지 예술제 개최 성료
‘폭풍의 화가’변시지를 기억하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입력 : 2024. 06.09(일) 13:10
  • 임윤진 기자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6월 8일(토) 서홍동소공원에서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변시지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예술제는 도립서귀포예술단 합창단과 서귀북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박연술 무용가의 퍼포먼스 ▲변시지 약력소개 ▲문상금 시인의 추모시 낭송에 이어 ▲색소포니스트 전현미 ▲밴드 브로스틱 ▲가수 이서현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변시지 화백 작품과 영상 콜라보를 통해 변시지 화백의 업적을 되새기며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날 행사장 일대에서는 변시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그리기 주제인 변시지 화백의 작품 및 서홍8경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서홍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변시지 화백의 화풍·예술혼을 직접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 외에도 ▲버블체험 ▲무드등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많은 어린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여 어린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철 서홍동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서홍동 출신의 변시지 화백을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