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귀농귀촌 협의회, 10월 간담회 특강 실시

치유농업의 이해, 4차 산업혁명이 치유농업에게 묻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2년 10월 05일(수) 14:55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10월 4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 양성단장(최연우교수)을 최청하여 “ 치유농업의 이해, 4차 산업혁명이 치유농업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치유농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매달 첫 번째 화요일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마련하여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도시민유치지원 및 귀농귀촌 활성화사업를 홍보하고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부안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안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이번 치유농업은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의 패러다임이 농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건강의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건강과 체험, 힐링를 접목한 치유농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치유 농업의 공공성이 강화 되고 있으며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특강을 개최하였다.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우영덕회장)는 앞으로도 간담회 자리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마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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