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 「점점고래 공동체 작은학교 작은포럼」 개최 농촌학교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찾는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 2026년 09월 28일(월) 11:37 |
이번 포럼은 '2026년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인 “점점고래”가 직접 주관하는 뜻깊은 행사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 지역 작은학교들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의 학부모와 지역주민, 그리고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지만 단단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이영미 완주미래행복교육센터 센터장은 ‘농촌의 작은 학교가 지역의 희망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작은학교가 지역 재생의 중심축이자 희망으로 자리 잡은 다양한 실제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인 진영란 덕과초등학교 교감은 ‘덕과초등학교의 교육을 통해 본 농촌학교의 희망’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진 교감은 맞춤형 교육과 밀착형 케어 등 작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통해 농촌학교가 나아가야 할 실제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종합토론도 이어져 참가자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작은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 관계자 등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규모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아이들의 꿈과 교육의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며 “이번 포럼이 작은학교가 만들어가는 더 큰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존하며 동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