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원, 바람직한 유보통합 정책추진 촉구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2024년 09월 10일(화) 21:03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 |
우리나라의 영유아 교육과 보육은 지금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분리되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유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관리하는 체계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체계가 지속되며 두 기관간 지원의 격차 역시 커지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같은 연령의 아동이 어떤 기관을 다니는지에 따라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지난 30여년 간 유보통합에 대한 요구는 지속되었고, 금번 정부들어 유보통합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며 교육부를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현재 그 과정에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